신한생명, 고객과 현장중심으로 조직개편

입력 2011-04-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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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현장과 고객 중심의 조직체계 구축과 스마트한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번 조직개편을 위해 2015년 중장기비전의 본격적인 추진과 변화추진사업의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스마트한 조직 운영을 위하여 기존 팀제 운영체계를 변경해 본사조직을 25부 25팀에서 27부 9팀으로 슬림화했다. 이는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확보하고, 유사 중복기능은 통합운영 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현장과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고객서비스부 외에 CS추진부를 신설했다. 또 콜센터, 고객만족팀, QA(Quality Assurance)팀의 기능을 통합하고, 직원 역량 강화 차원에서 인재개발부를 신설하여 인력육성체계 단일화 및 현장 영업점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직원 만족도 제고 차원에서 인사지원부 산하에 직원만족센터를 신설하여 직원들에 대한 고충처리 및 복리후생을 증진하고, 마케팅전략과 지원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영업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부서명칭도 기존의 기획, 관리 중심에서 지원부서 표현형식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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