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알고보니 78년생? 의혹증폭

입력 2011-04-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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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티아라 소연이 '78년생 나이의혹'에 휩싸였다.

소연은 최근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출연해 전주만을 듣고 무슨 노랜지 맞혀야 하는 퀴즈에서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단번에 맞혔다.

선배 연예인들은 소연이‘얄미운 사람’을 어떻게 아는지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노래가 발표된 당시 소연의 나이는 3세 정도였다는 것.

이에 주변에선 혹시 소연이 87년생이 아닌 78년생인 것 아니냐며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라고 농담 섞인 주장을 펼쳤다.

이전에도 소연은 원조 1세대 아이돌 댄스를 완벽 재현하거나 6세에 양수경의 댄스를 마스터 했다고 밝히며 나이 의혹으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나이 의혹이 담긴 방송은 오는 9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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