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니는 8일 화사한 컬러로 물든 세꼴로(Secolo)라인의 수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세꼴로(Secolo)라인은 정열적인 레드, 로열 블루, 라벤더, 세이지와 같은 식물의 컬러 등 생생한 활기가 느껴지고,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드한 컬러의 옷을 선택할 때에는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택하거나 한 톤 다운된 셔츠를 함께 매치하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는 걱정을 피할 수 있으며 한 가지 톤의 컬러를 선택해 통일성을 주는 것도 좋다.
세꼴로 라인은 자연스럽고 슬림한 어깨선, 좁아진 라펠, 슬림한 허리 라인과 주름이 잡히지 않은 바지가 젊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V존과 진동선을 높여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바디라인을 살려 주는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스타일에 민감한 중장년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