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서 '재즈 음악회' 개최

입력 2011-04-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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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매주 금요일 직장인들을 위한 재즈 음악회를 연다.

중기중앙회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후문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KBIZ 열린 금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모두 5차례 열리며 중앙회가 초청한 연주단이 30여분간 공연을 펼친다.

중앙회는 바쁜 여의도 직장인들이 금요일 오후만이라도 잠시 여유를 갖고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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