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 부부가 둘째아들을 출산했다. 갖게됐다.
아내 이모씨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병원에서 3.6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현우는 아내가 출산하는 내내 함께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우는 현재 두살배기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날 둘째 아들을 출산함으로써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아내 이씨는 이현우보다 13살 어린 큐레이터로, 지난 2008년 2월 결혼했다.
한편 이현우는 오는 5월2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