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MBC 보도국은 "이정민 앵커가 출산 준비로 자리를 비우게 됨에 따라 오늘 아나운서 14명에 대한 오디션을 거쳐 배현진 아나운서를 평일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최종 낙점했다"고 말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맡아오던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후임에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결정됐고, 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주말 '뉴스투데이'는 이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7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에 투입되며 문지애 아나운서는 9일, 이진 아나운서는 16일부터 진행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