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유아용품 자발적리콜 시행

입력 2011-04-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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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은 7일 삼천리자전거(주), (주)알톤스포츠, (주)코렉스자전거, (주)에이케이가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자사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삼천리자전거는 2009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조 및 판매된 ‘18사이즈 이하 유아용 자전거’를 대상으로 전국대리점에서 무상으로 안전보호캡을 부착하는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

알톤스포츠와 코렉스자전거는 2010부터 강화된 안전기준에 맞춰 일부 자사제품의 프레임을 교체하는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알톤스포츠는 2009년 12월에 생산한 이륜자전거 ‘밀란폴드20’ 1000대, 코렉스자전거는 2010년 8월에 생산한 ‘르보아클래식’ 1195대의 자전거를 무료로 부품교체를 시행한다.

에이케이는 2010년 6월부터 12월까지 생산한 유아용삼륜차 'AK500' 약500개에 대해 무상 수리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와 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망(www.safety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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