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은 오는 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1회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정기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헬스케어IT 최신 기술 동향, 성공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해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방향과 성장 기반 육성에 일조하기 위해 결성된 헬스케어 IT연합체다. 애플리케이션·하드웨어·네트워크·백업 및 보안 등 핵심 분야의 24개 전문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프라, 보안 및 솔루션 등 총 3개 분야, 12개 세션 주제에 대한 전문간 강연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지난 2009년부터 헬스케어코리아포럼 회원사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의료 IT솔루션 전시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할 예정이다.
박동혁 어울림정보기술 대표는 “올해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는 만큼 의료 산업 분야에 정보보안 또한 상당히 중요한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의료기관 정보보안산업에 더욱더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