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슈즈 홀릭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1-04-06 10:01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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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봄 기운이 완연해져 토오픈, 글래디에이터 슈즈 등을 할인하는 ‘슈즈 홀릭(Holic) 페스티벌’을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고세’ 글래디에이터 부티 슈즈는 30만5100원에 판매하며, 토오픈 부티 슈즈는 ‘탠디’가 21만2000원부터, ‘소다’는 30% 할인한 22만8900원부터 판매한다.

봄 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토오픈 힐은 10~20%까지 할인해 ‘탠디’는 21만2000원, ‘고세’는 23만3100원, ‘피에르가르뎅’ 크리스털 슈즈는 20%할인한 22만24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 귀걸이, 스타킹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패션잡화 10~20%, 여성의류 10~30%, 남성의류 및 골프웨어와 스포츠·아동 상품은 10~30%, 레저·악기와 침구·주방·식기 등의 리빙용품도 최대 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