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JYP연습생 시절 "서울서 대구 통학... 힘들었다"

▲sbs
배우 민효린이 배우로 데뷔하기 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민효린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전 JYP연습생이었지만 연습생 시절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통학을 했다”고 전했다. 민효린은 이어 “통학하는 게 정말 힘들었지만 부모님들이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배우 데뷔의 기회를 갖고 배우로 먼저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효린은 성형설에 대해서는 “코수술은 하지 않았다. 내 코는 100% 자연산이다”며 “길거리 캐스팅이 됐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도 이름도 안 묻고 대뜸 ‘코수술 어디서 했어?’라고 물어보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민효린은 코가 아닌 다른 부위의 성형은 시인했다. 민효린은 “소속사의 권유로 쌍커풀 수술과 라미네이트 한 것이 전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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