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는 5일 국내 손해보험사들 가운데 국내 손보사 9곳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삼성화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1000점 만점에 752.24점을 받았다. 이어 현대해상(693.31점), 동부화재(639.86점), LIG손해보험(622.20점), 메리츠화재(558.66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화재는 경제, 사회, 환경, 명성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속가능지수는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작성 기준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 경영 등을 반영해 수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