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도이치모터스, 수입차 판매량 급증에도 약세

입력 2011-04-05 10: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도이치모터스가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세를 기록중이다.

5일 오전 10시27분 현재 도이치모터스는 전일보다 150원(1.95%) 하락한 754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국수입차협회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290대로 전년대비 44.9%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982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1712대), 폭스바겐(888대), 아우디(857대),

토요타(503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BMW 소형브랜드인 미니도 463대를 판매, BMW코리아 전체 3월 판매량이 월별로는 처음으로 3000대를 넘어섰다.

모델별로도 BMW의 신형 5시리즈의 판매가 두각을 나타냈다. BMW '528'이 3월에만 987대, '520d'가 953대로 나란히 모델별 판매량 1~2위를 기록했다. 벤츠 'E300'은 561대로 3위를 차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