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11일부터 라디오 DJ로 활약...5년만에 DJ컴백

입력 2011-04-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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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싸이더스
데니안은 이수영에 이어 KBS Cool FM(89.1MHz) '데니의 뮤직쇼'의 DJ로 발탁됐다. 2006년 여름까지 활약했던 '키스 더 라디오' 이후 5년 만이다.

'뮤직쇼' 김홍범 PD는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깔끔한 진행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니안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뮤직쇼'의 방송 시간(오후 4시~6시)이 가장 나른해지기 쉽고 지쳐있을 시간인데 데니안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가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피로회복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니안은 '키스 더 라디오' 당시 달콤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따뜻하면서도 재치있는 말솜씨로 고정 청취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데니안은 QTV '순위 정하는 여자' MC,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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