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화장품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지만 '민낯굴욕;

입력 2011-04-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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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데일리 메일
엠마 왓슨(21)이 적나라한 민낯 공개로 굴욕에 시달리고 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평소 투명하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왔던 그녀가 4일 (한국시각)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을 통해 여드름 난 피부를 들켜버렸다. 이 언론에 따르면 왓슨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촬영으로 강행군을 지속하며 피부 트러블로 고생중이라고 알려졌다.

왓슨은 “촬영 초기 피부가 좋지 않아 고생했다. 피부과 의사가 피부에 뭔지 모를 약물을 주입했는데 타는 듯이 아팠다”며 “촬영을 계속하기 위해 화장을 더욱 두껍게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그녀는 최근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바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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