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제이
진재영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아우라제이'는 수많은 연예인 의류판매 쇼핑몰 중에서도 단연 1위를 지키며 성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현재 트래픽 집계 및 분석 사이트 랭키닷컴 분석 결과 연예인 의류 쇼핑몰 분야 1위에 올라있으며, 하루 방문객 수가 13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보유회원은 25만명에 이르고 하루 매출은 무려 1억2000만 원에 달한다.
진재영은 현재 결혼 이후 방송활동을 잠시 휴식중에 있지만 쇼핑몰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성공한 CEO를 주제로 한 대학 강연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진재영의 한 측근은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자신이 직접뛰는 바잉(buying) 시스템과, 매일매일 신상품 디자인기획을 통해 자체제작 상품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며 "차후 브랜드 런칭 및 오프라인 매장 개설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연기 활동 복귀를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