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트위터
가수 비가 16살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연히 방을 정리하다 찾아낸 소중한 추억... 내 나이 16살 그 밑에는 '갈길이없다!! 오늘하루 최선을 다하자' 라고 써있다" 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비는 "어린나이에 참...독하고 불쌍하다" 며 연습생 신분이었던 당시의 힘든 심경을 전했다. 사진 속 비는 풋풋하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비의 글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심을 잊지 않길 바란다" , "아프고 고생한만큼 훗날 더 좋은일이 많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