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단지 內 상가분양

입력 2011-04-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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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F&B 상가분양 본격 개시

한화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45층 2개 동의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 내 상업시설 ‘포레 더 몰(FORET the MALL)’ 상가분양을 시작한다.

‘포레 더 몰’은 연 평균 7백만 명 이상이 즐겨 찾는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을 경쟁력으로 갖고 있다. 서울숲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매장과 넓은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을 제공해 유동인구를 흡수 할 것으로 한화건설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 갤러리아 포레의 입주가 시작하면 상권이 활발히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들어설 100층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비롯, 2012년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서울숲역(가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상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6월말 입주 및 상가 오픈을 앞두고 있는 ‘포레 더 몰’ 지상층에는 은행 및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베이커리와 카페,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이 들어설 것 예정이다. 지하에는 명품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 브랜드와 디자인컨설팅 오피스, 컨벤션홀 등 디자인센터가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지상층 분양은1층~3층의 총 22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전용면적은 총 2,147m2이다. 또한, 지하층은 100% 임대매장으로 운영된다.

‘포레 더 몰’의 상가분양관계자는 “서울숲은 서울 도심 내 최적의 웰빙 공간으로 ‘서울의 센트럴파크’라고 불릴 정도로 이용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라며, “뉴욕 센트럴 파크 주변 지역이 도시 내 가장 높은 임대료가 지불되는 상권으로 형성된 사례에 비춰볼 때, 포레더몰의 향후 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레더몰 문의>16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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