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 “엄마와 딸, 음식으로 건강하세요”

입력 2011-04-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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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캠페인(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는 ‘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허브 쿠킹 클래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2시에 광화문에 위치한 요리스튜디오 라퀴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춘기 딸을 둔 모녀 10팀을 초청한다. 유한킴벌리는 사춘기 자녀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눔으로써 모녀간의 관계가 돈독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허브 쿠킹 클래스에서는 로즈마리로 마리네이드 한 닭 오븐구이, 로즈마리 오일향의 화이트 수프와 로즈마리 향의 포카치아를 만든다. 로즈마리는 냄새제거를 비롯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트는 지난 3월 김영아 교수와 함께하는 독서 테라피 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헬시 허브(Healthy Herb) 클래스, 마인드 테라피(Mind therapy) 클래스 등의 주제에 맞춰 스파, 허브 쿠킹, 허브용품 제작, 역할 극, 아트테라피 클래스 등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퓨어스토리(www.purestory.co.kr)을 참고하면 된다.

화이트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건강에 좋은 허브 요리를 만들면서 사춘기 딸의 몸과 마음의 고민도 함께 풀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이라며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고 초경을 시작해 정신적 육체적 변화를 겪고 있는 우리 딸들이 좀더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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