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창천온라인' 태국 정식서비스 시작

입력 2011-04-01 17: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글로벌 컨텐츠로 부가가치 창출할 것"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창천 온라인'이 태국 '아시아소프트'의 자회사 '펀박스'를 통해 1일 정식 서비스(CS)를 시작한다.

지난달 1일 현지 매체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게임 설명회와, 17일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최종점검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창천 온라인은 위메이드의 세계 시장 거점 확장을 통한 경험 축적과 동시에, 매출 구조 다변화에 일조할 것이라 위메이드 측은 밝혔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현지 서비스 명 '3Kingdoms Warriors(3KWAR)'로 1일 오후2시부터 시작되며, 페이스북 등 SNS기반의 정보 교류와 넷 카페를 중심으로 한 프로모션 및 파트너社 들과 협력을 통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창천 온라인의 태국 서비스는 일본, 대만 및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이어 또 다른 동아시아 시장 점령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지님과 동시에, 해외 비즈니스 다각화와 신규 매출 발생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파트너 사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아낌없는 개발지원으로, 아시아의 정서를 아우르는 삼국지 아이콘으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