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IT株 상승...삼성SDS 1.83%↑

입력 2011-04-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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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IT주들은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했다.

삼성SDS(13만9000원, +1.83%)는 하루 만에 반등하며 14만원에 다가섰으며 엘지씨엔에스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만2500원을 기록했다.

티맥스소프트(5250원)는 1.94% 추가 상승했고, 대우정보시스템(7500원)과 서울통신기술(6만5000원)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LS전선 역시 모처럼 상승전환하며 6만1500원(+1.65%)으로 올라섰다.

현대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로지엠은 증시 상장 추진 소식으로 6.00% 오른 1만325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 역시 0.31% 상승한 8만750원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32만5000원), 현대카드(1만7500원)는 각각 2.26%, 2.78% 하락했다.

그 밖에 메디슨(7950원, +2.58%), 케이맥(1만1450원, +9.05%) 등은 상승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0.55%, 70.80포인트 상승한 1만2964.39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1.33%, 430.28포인트 오른 3만2722.57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0만7804주, 거래대금은 1억1099만3570원이다.

거래량은 9만608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7026만6,620원을 기록한 셀레네가 가장 많았다.

64개 거래가능 종목 중 23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3개, 9개다. 보합종목은 1개다.

코캄(1만2550원, +450원, +3.71%), 두원중공업(2만3100원, +50원, +0.21%) 등이 상승한 반면 셀레네(1055원, -30원, -2.76%)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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