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프레인
한독약품의 ‘훼스탈플러스’가 지난달 31일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으로 한국광고주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의약부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 상은 소비자 심사단 100명과 광고전문가들의 3단계에 걸친 꼼꼼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올해 총 399개 작품 중 선정되었다.
‘훼스탈플러스’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은 다른 업종에 비해 정형화 돼 있던 제약광고의 틀을 깨고 의약품 광고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 제품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광고대상 의약부문 우수상’과 ‘광고학회의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
한독약품 CHN사업본부의 성재랑 상무는 “새롭고 진정성 있는 도전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된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화제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