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중 3번 생중계... KBS 개그콘서트팀도 등장
폭스바겐코리아가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 현장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엔 김준호, 박영진 등 KBS 개그콘서트 출연자들이 폭스바겐 전시관에 등장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를 중계, 모터쇼에 오지 못한 고객들에게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등을 통해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계는 1일, 2일, 8일 오후 3시부터 3시30분까지 총 3번 생중계 진행되며, 생중계 후에도 언제든지 녹화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31일 언론에만 공개된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과 오는 5일 진행 예정인 성유리의 목소리로 듣고 보는 모터쇼 현장 역시 녹화 중계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전시 모델에 대한 질의 응답 역시 폭스바겐 공식 트위터(@vw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져 풍성한 모터쇼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