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여자 시구할 때 승률 높아
▲사진 제송 티에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시크릿이 오는 4월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개막전서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시크릿의 기획사 티에스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전효성이 시구를 , 송지은이 시타를 맡으며 경기 시작 전 야구장에서 특별 공연도 펼칠 예정" 이라고 30일 밝혔다.
시크릿 멤버들은 공연과 시구·시타 행사 후 야구를 관람할 계획이다.
두산은 그동안 여자가 시구할 때 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개막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