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5월의 신부된다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 스틸컷

배우 서영희가 5월 결혼한다.

서영희의 소속사 스타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서영희가 동갑내기 회사원과 오는 5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영희는 예비 신랑과 오랜 시간 동안 친구로 지내왔으며 작년 가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올해의 영화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서영희는 내달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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