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이 관계사인 씨모텍의 상장폐지 위기에 연일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제이콤은 전일보다 53원(11.83%) 급락한 395원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140만주 이상이며 키움증권과 대우증권 창고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씨모텍의 최대주주인 나무이쿼티는 제이콤의 최대주주인 디에이홀딩스의 지분을 100% 보유 중이다.
씨모텍은 지난 24일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재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거절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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