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日원전위기 진정ㆍ美지표개선에 반등...다우 161p↑

입력 2011-03-18 06:08

신기림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욕 증시가 17일(현지시간) 나흘만에 반등했다.

일본의 원전 위기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서 미국의 경제지표 호전이 증시를 끌어 올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61.29포인트(1.39%) 상승한 1만1774.59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9.23포인트(0.73%) 오른 2636.0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6.84포인트(1.34%) 뛴 1273.72로 거래를 마쳤다.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