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단아한 웨딩드레스속 발판이 웬말?

입력 2011-03-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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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트위터
방송인 정가은이 웨딩드레스속 발판으로 때아닌 ‘발판 굴욕’을 당했다.

정가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웨딩화보? 뭘까요? 나 이대로 시집가나요? 그러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드레스 속 나무 발판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은 모델출신 배우로 공식 프로필상 키가 173cm인데도 불구 발판을 사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키도 큰데 발판까지 깔다니...”, “여신모습에는 남모르는 굴욕이 있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출연, 엉뚱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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