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7일 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진은 이날 오후 1시48분 수도 포트빌라에서 북서쪽으로 77㎞ 떨어진 깊이 26.6㎞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바누아투는 환태평양 지진대인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해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7일 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진은 이날 오후 1시48분 수도 포트빌라에서 북서쪽으로 77㎞ 떨어진 깊이 26.6㎞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바누아투는 환태평양 지진대인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