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빅마우스
홍수아가 모델로 활약하게 될 ‘빅마우스’는 다년간 뷰티업계에서 노하우를 축적한 메디엘코스메틱그룹의 소셜커머스 사업부로 알려져 있다.
홍수아 소속사는 14일 "홍수아가 이날 문을 여는 여성 전문 소셜커머스 업체의 전속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 중에 명품 위주의 뷰티제품, 잡화 등을 특성화해 내세운 차별화된 업체다.
소셜커머스 업체 관계자는 “평소 친근한 매력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홍수아는 2030세대 젊은 여성들을 주 고객으로 설정한 '뷰티빅마우스'의 전략 및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홍수아를 통해 기존 소셜커머스와 차별화된 컨셉트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매출 신장에도 큰 도움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