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통운·한진 동반 하락

대한통운과 한진 등 운송 종목이 일본 강진의 여파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2분 현재 대한통운은 전 거래일 대비 8600원(8.51%) 내린 9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진도 2200원(7.41%) 내린 2만7500원을 기록했다.

대한통운은 2 거래일 연속 하락, 한진은 3 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가고 있으나 일본 대지진에 따른 영향으로 운송 종목에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며 하락폭이 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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