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왕십리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아이패스 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패스 봉사단’은 한국인삼공사가 만든 청소년 봉사단체로 이날 어르신들을 방문해 정관장 대표 상품인 홍삼절편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이패스 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정관장 멤버스 홈페이지(www.kgcmembers.or.kr)를 통해 전 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청소년들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복지시설에서 봉사확인증이 발급되며, 연말에는 우수봉사활동학생에게 사회복지시설에서 포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