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이미소 백댄서로 출연한 조규원의 출중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위탄'에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의 멘토스쿨에 참여한 노지훈, 데이비드오, 김정인, 이미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미소는 가수 제이의 ‘처음처럼’으로 중간 평가에 임했다. 이 때 이미소의 오른편에 자리한 댄서가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여성은 회색 트레이닝복에 검정색 티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큰 눈과 하얀 피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이미소의 무대를 한층 빛나게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이미소의 백댄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백댄서는 방시혁이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 중인 신예 걸그룹 멤버인 조규원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미소는 안타깝게도 멘토스쿨 최종 평가에서 최연소 도전자 김정인과 함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