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우성이 이지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침묵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자리에서 기자들이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하자 아무런 대답없이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 대꾸도 안했다면 사귀는 게 맞는 것 아니냐", "(너무) 추궁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스포츠칸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과 이지아는 지난 주말 같은 항공편을 이용해 파리에 도착,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