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1일 일본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를 취한 이유는 일본 강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실물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긴급대응반은 초기대응과 산업경제, 성장동력, 자원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안연호 지경부 1차관이 긴급대응반장을 맡았다.
대응반은 일본의 지진 피해 상황이 종료되기 전까지 피해 동향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일본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를 취한 이유는 일본 강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실물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긴급대응반은 초기대응과 산업경제, 성장동력, 자원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안연호 지경부 1차관이 긴급대응반장을 맡았다.
대응반은 일본의 지진 피해 상황이 종료되기 전까지 피해 동향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