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2X' '혼다' 와 홍콩에서 만나다

입력 2011-03-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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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모델들이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옵티머스 2X' 출시행사장에서 혼다의 최신 오토바이와 함께 빠른 구동 속도 등 고성능을 갖춘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가 홍콩 시장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지난 10일 세계 최대 오토바이 업체 `혼다`의 신제품과 `옵티머스 2X`를 공동으로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옵티머스 2X`는 업계 최초로 엔비디아 1GHz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DDR2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

풀HD 영상 녹화가 가능하고 `미러링` 기능으로 풀HD 영상을 고선명 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를 지원하는 TV나 스크린에 연결할 수 있다.

또 `옵티머스 2X`는 4인치 WVGA(800X480)급 해상도 LCD 화면·16GB 내장메모리·800만 화소 오토포커스(AF) 카메라·15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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