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아들, 반군에 전면공격 선언

리비아 정부가 반군에 대한 전면공격을 선언했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차남인 사이프 알-이슬람은 10일 BBC를 통해 방송된 인터뷰에서 "정부군이 반군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이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면 패배할 것"이라면서 "정부군은 반군에 굴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리비아는 나토군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반정부 세력을 테러리스트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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