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양건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양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본회의 투표 결과 총 267표 가운데 찬성 201표, 반대 62표, 기권 4표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간 이어진 감사원장 공석행진이 멈췄다.
양 후보자는 한양대 법대 교수 재직 중 지난 2008년 3월 이명박 정부로부터 국민권익위원장으로 발탁돼 2009년 8월까지 역임했다.
e스튜디오
양건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본회의 의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 2.
-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25세
-
- 3.
- 불타오른 우크라이나 재건주…"수혜 기대감 과도" 우려도
-
- 4.
- '사당귀' 홍주연 아나운서, 20살 연상 전현무와 열애설에 첫 심경…"부담스럽다"
-
- 5.
- 유재석ㆍ송은이에 이어 임영웅도 당했다…투자 사기에 무단 도용 난무
-
- 6.
- "금, 나만 안 샀나" '금 포모' 조짐까지…대체 투자도 '관심'
-
- 7.
- '이강인 63분' PSG, 툴루즈에 1-0 승리…22경기 무패 행진
-
- 8.
- 슈퍼사이클 대비하는 LG엔솔, 인재 찾아 유럽 간다
-
- 9.
- 애플, 헤드셋 ‘비전 프로’에 AI 기능 추가
-
- 10.
- 우크라, 트럼프 희토류 지분 50% 요구 거절…미국, 러시아와 사우디서 평화회담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관세도 비껴가는 '이 주식'…트럼프를 한국에 매달리게 하는 이것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369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