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알 수 없는 정전으로 인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오후 3시께 정전이 발생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멈춰서는 등 잠시동안 불편을 겪었다.
자체 발전기로 인해 7분여만에 엘리베이터 등은 정상 작동됐으며 오후 3시 20분 현재 정상복구됐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관계자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정전이 발생해 현재 정밀 분석 중”이라며 “건물 전체가 7분여 정전이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자체 발전기로 현재 모두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