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 이웃 위해 차량 70대 지원

입력 2011-03-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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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회복지사업운영기관 대상... 신청기간 4월8일까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복지차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전국의 사회복지사업 운영기관(개인운영기관 및 미인가 시설은 제외)이며, 이들 단체에 복지업무용 차량 총 70대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부터 4월8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의 지원 서류를 준비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사무국 또는 한국타이어 CSR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한국타이어는 지원 단체를 최종적으로 선정해 5월18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서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한국사회복지협의회(www.bokji.net) 및 한국사회복지사협회 (www.welfare.net)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한국타이어는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우리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임직원의 건강관리, 사업장 내 안전 및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해 모두가 잘 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어나간다는 기업정신을 담은 ‘H-LOHAS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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