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현영 스타킹 ‘라인 S’ 출시

입력 2011-03-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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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브랜드 컨설팅 및 마케팅 전문기업 ㈜굿지앤과 공동 기획한 프리미엄 스티킹 ‘라인 S(Line S)’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인 S’ 스타킹은 현영의 이름을 내 건 연예인 브랜드 상품으로 피팅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게 다리를 감싸 다리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탄력 있게 다리를 조여줘 다리의 피로를 덜어주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라인S’는 팬티스타킹, 판타롱스타킹, 앵클삭스 등 총 3종(살구색, 커피색)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500원에서 2700원이다.

현영은 여성들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킹을 만들기 위해 기획부터 샘플 테스트, 제품의 콘셉트와 패키지까지 모든 과정에 동참했다.

또한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것은 물론 지난 3일에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에 참석해 직접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 제품 출시 제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이진희 CMD는 “연예인 브랜드 상품은 별도의 홍보 없이도 연예인의 인지도만으로 제품 홍보 효과가 크다”며 “현영의 각선미와 당당한 이미지가 제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와 잘 부합되는 만큼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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