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박신혜, MBC '페스티벌' 주연으로 호흡

입력 2011-03-09 09:38수정 2011-03-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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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룹 씨앤블루의 리더 정용화와 배우 박신혜가 MBC가 6월 첫 선을 보이는 새 수목드라마 '페스티벌'(가제)에 출연한다.

9일 제작사에 따르면 '페스티벌'은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을 연출한 표민수 PD의 신작으로, 예술대학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담아낼 예정이다.

정용화는 '꽃미남' 밴드 보컬로 여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실용음악과 학생 이신 역을, 박신혜는 판소리 명창 집안에서 자란 가야금 신동 국악과 이규원을 연기한다.

제작사는 "정용화는 실제 실력파 밴드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역할에 가장 적합했고 박신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이기에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한편 '페스티벌'은 6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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