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비과세에 보너스이자까지 일석이조"

입력 2011-03-07 15:44

고득관 기자

무배당 더드림 저축보험 출시

ING생명은 10년 만기시 공시이율에 매년 0.2%의 보너스 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는 '무배당 더드림 저축보험'을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더드림 저축보험은 공시이율에 만기 유지시 매년 추가 보너스 이율이 복리로 적용되는 상품이다.

만기 유지시에는 비과세혜택이 부여되며 기본 보험료 월 100만원 이상 납입 시에는 기본 보험료 1% 할인 혜택도 준다.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ING생명 이재원 CMO 부사장은 "복리와 보너스 이율에 비과세 혜택까지 주기 때문에 결혼이나 사업, 주택마련, 노후생활 등의 자금을 마련하는 데 알맞은 상품"이라며 "초 저금리 시대에 목돈 마련은 물론 사망보장도 받을 수 있으니 1석 2조의 혜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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