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털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종근당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털모자와 담요 200여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종근당 직원들이 만든 털모자와 담요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밤낮 일교차가 심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