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개별인정형 제2010-20호)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도 획득했다.
'제니스'는 또한 혈행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데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도 함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홍보팀의 박찬하 팀장은 "'제니스'는 손발저림, 우울증, 두근거림 등 갱년기 증상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되며 구매 가능한 약국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한편 한미약품은 이 제품의 블로그(http://hanmizenith.tistory.com/22)에서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어머니에게 보내는 보은 메시지를 댓글로 등록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 회사는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는 해당자에게 편지와 함께 '제니스'를 배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