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수험생 대상의 수능대비 교재 ‘수능 셀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언어영역, 외국어영역, 수리영역, 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 영역으로 구성된 수능 셀파는 수능 ‘분석ㆍ출제ㆍ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실제 수능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와 해법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5개년 수능문제와 평가원이 주관하는 4개년 모의고사를 철저히 분석해 최신 출제 경향의 지표를 새롭게 선별하고 이 지표에 따라 실제 수능의 유형과 난이도에 맞춰 적중률 높은 문제를 수록했다.
이밖에도 난이도에 따른 유형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수준별 문제를 수록했으며, 낯선 문제에 대한 이해력과 응용력,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변별력 문제도 담고 있다고 천재교육은 설명했다.
천재교육 중고등 교재개발본부 김광욱 차장은 “수능은 기본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출 유형과 출제 원칙에 맞는 문제로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며 “수능 셀파는 최근 5개년 수능을 분석한 문제 유형을 모두 담고 있어 최근 난이도 기복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많은 수험생들이 고득점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