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정우성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모델로 재회

입력 2011-03-04 06:00수정 2011-03-0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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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스페이스’ 내세워 세상에 없는 냉장고 표현에 초점

▲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태희와 정우성이 '세계 최대 용량 850리터' 디오스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LG전자)
배우 정우성과 김태희가 영화 ‘중천’ 이후 5년만에 CF에서 재회했다.

LG전자는 4일 배우 김태희와 정우성을 디오스(DIOS)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두 모델의 만남으로 세계 최대 용량 850리터·세계 최초 매직 스페이스 등 디오스 냉장고의 특별한 기능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광고는‘매직 스페이스’를 내세워 세상에 없는 냉장고로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또 두 모델이 만나는 과정을 매혹적이고 신비롭게 표현했다.

김태희는 ‘마이프린세스’에서 보여줬던 로맨틱한 모습과는 달리 관능적인 춤으로 냉장고의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했다. 정우성은 눈빛 연기로 어느 광고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LG전자는 이달 말 김태희ㆍ정우성을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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