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스페이스’ 내세워 세상에 없는 냉장고 표현에 초점
▲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태희와 정우성이 '세계 최대 용량 850리터' 디오스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는 4일 배우 김태희와 정우성을 디오스(DIOS)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두 모델의 만남으로 세계 최대 용량 850리터·세계 최초 매직 스페이스 등 디오스 냉장고의 특별한 기능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광고는‘매직 스페이스’를 내세워 세상에 없는 냉장고로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또 두 모델이 만나는 과정을 매혹적이고 신비롭게 표현했다.
김태희는 ‘마이프린세스’에서 보여줬던 로맨틱한 모습과는 달리 관능적인 춤으로 냉장고의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했다. 정우성은 눈빛 연기로 어느 광고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LG전자는 이달 말 김태희ㆍ정우성을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