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렌트 대표이사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왼쪽)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이현동 국세청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아름다운 관세 행정 파트너 및 자율 심사 업체로 선정돼 국가 재원에 도움이 됐다는 이유로 대통령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과 관련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는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