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모델로 생명 탄생의 순간 수중 재현
▲사진제공 메디포스트
바이오기업 메디포스트와 소망화장품과 공동 개발한 화장품 ‘다나한 젠 액티브 코드 스템셀’ 광고가 이달부터 전파를 타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나한 젠 액티브 코드 스템셀’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 줄기세포 배양액(hUCB-MSC)을 원료로 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노화된 피부 세포의 재생 효능이 탁월해 지난달 출시와 함께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메디포스트는 전했다.
이번 광고의 모델로는 배우 이다해가 선정됐으며 제품의 핵심 성분인 제대혈을 상징화 하기 위해 태중 속 태아의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명 탄생의 순간을 연출하기 위해 거대한 수조가 동원됐고 광고의 대부분이 수중 촬영으로 진행됐다.
광고는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에 함유된 37가지 세포 성장인자를 최첨단 3D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메디포스트의 생명 탄생 과학으로 여자의 피부가 다시 태어납니다’라는 이다해의 멘트로 시작해 ‘어린 세포에서 찾은 피부 재탄생의 비밀, 다나한 젠 액티브’ 라는 성우의 멘트로 광고는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