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모범납세자로 선정

입력 2011-03-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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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을 대표 브랜드로 하는 본아이에프는 금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모범납세자상은 성실한 납세를 통하여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고 법정 영수증 발급 및 수취 등 거래질서가 건전한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선정된 포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2∼3년), 징수유예·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국세민원증명 발급 시 ‘성실납세자 표창 수상이력’ 표기(1~2년) 등의 국제행정상 혜택이 제공된다.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는 “개인이나 기업이나 납세의 의무를 성실이 이행하는 것이 경영의 기본 원칙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투명한 기업경영의 바탕이 성실한 납세이기 때문에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바르고 건강한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을 대표 브랜드로 하는 국내 최대의 한식프랜차이즈기업으로 이번 모범납세자의 날 표창뿐만 아니라 2010년 프랜차이즈 업체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등 프랜차이즈업체에서 윤리경영, 지속가능경영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김철호 대표는 2010년에도 평소 성실 납세를 인정받아 종로구 1일 명예 세무서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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