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30분께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대관령 4터널 부근에서 차량 40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명 정도가 부상을 했으며 경찰과 소방,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안개가 심해 앞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해 대형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일 오후 2시30분께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대관령 4터널 부근에서 차량 40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명 정도가 부상을 했으며 경찰과 소방,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안개가 심해 앞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해 대형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